강경화는 무술일 진(용)월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시간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터넷에서 찾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평범하지 않은 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시간이 축시가 맞다면 진토(목), 미토(화), 술토(금), 축토(수) 를 모두 가지고 있는 보기드문 사주입니다.

이렇게 모든 기운을 아우르는 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쓰임이 뛰어나 어떤 사람과도 어울리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도 무토로 지지에 깔린 토의 기운과 함께 거대한 산맥과 같은, 어느때도 흔들리지 않을 강경화 후보의 성품과 능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강인한 기운때문에 친정부모님이나 남편에게 기대어 사는 평범한 가정주부의 길 보다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UN에서 최고위치에 오르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또 첫 여성 외무부 장관이 되는 명예도 얻게 됩니다. 


계속되는 자한당과 언론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강경화 후보는 장관에 임명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토의 기운을 덜어주고 억제해 주는 기운이 젊은 시절부터 꾸준희 들어오기 때문에 살아오며 크게 어려움은 없었겠지만 아이를 낳으며 박사 학위를 받고 박사 학위를 받았음에도 시간 강사를 전전하던 (미토의 기운이 들어오던) 30대가 가장 어렵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또 60세 이후로 들어오는 또다른 토(술토) 대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싶은데... 어려움이 오더라도 병화가 함께 들어와 명예는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심리적으로 남에게 토로하기 힘든 많은 일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올해는 정유년으로 금기운 화기운이 함께 들어와 장관에 임명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지만 더 큰 어려움은 내년에 들어올것 같습니다. 내년을 잘 견디어 나갔으면 합니다.


여성으로서의 지위가 그리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그 역할이 더욱 크고 강경화 후보에게 무겁게 다가오리라 생각됩니다.

후보의 성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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