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교수는 계해 일 해(돼지)월에 태어났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알수 없어 그의 지나온 행적으로 오시 일것이라 추정해 사주 풀이를 하였습니다.




김상조 교수의 성품은 종교인이나 교육자에 적합한 강한 물기운과 금기운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지에도 재성이 드러나 있지 않기 때문에 청문회에서 밝혔듯이 자신의 능력을 재산을 불리는데 쓰지 않고 욕심많은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거의 금욕적인 생활을 해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날도 계해일이라 물기운이 가득한데 태어난 달도 해월이라 사주에 물 기운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사주가 한가지 기운으로 흐르는 사람들은 자기의 신념과 고집도 강하기 쉽습니다. 다행인것은 대운으로 들어오는 기운들이 이렇게 강한 물의 기운을 상쇄하는 나무, 불 기운이 이어져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대운을 살펴보면 20대 30대에는 천간과 지지 모두다 나무의 기운으로 강력한 물기운의 도움으로 뻣어나가려고 하지만 크게 성과를 내기에는 아직 여물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46세 이후부터 들어오는 진토의 기운과 천간의 병화의 기운으로 밖으로는 이름을 알리고 안으로는 활동의 결과를 내기 시작합니다. 작년과 올해는 병신, 정유년으로 김상조 교수의 모자란 불기운과 금기운을 다 채워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지나며 김상조 교수는 정사 대운으로 접어듭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밖으로 쏟아내 보여줄 수 있는 대운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청문회 통과를 걱정하고 계신데  2018년부터 지속되게 관기운이 들어오니 청문회를 통과해서 한동안 정부나 관청에서 일하시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주에서 보였듯이 물욕없는 사람이라 바른 마음으로 나라를 바로 잡는데 큰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많은 부조리의 시작은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나라의 재벌들이 좋은 차를 사면 욕하지만 미국이나 타국의 부자들이 돈을 낭비하듯 보여도 욕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어느정도 공정한 틀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공정 거래가 이루어 지면 한국의 미친듯한 교육제도도 많이 그 자리를 잡아 갈 것이라고 생가합니다. 김상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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