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신축일주에 자(쥐) 월에 태어났습니다.


1941년 12월 19일 묘시생


사주에 보시는 것 같이 사주의 8글자 중 천간에 있는 4글자가 금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도 한겨울의 축토 (얼어있는 땅) 이고 태어난 달도 자수 (얼어있는 물) 입니다. 전체적으로 차갑고 속을 알수 없는... 나쁘게 이야기 하면 음흉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명이 쥐라는 것이 우연은 아닌거지요.


사주 자체가 차갑고 음습해 년주에 있는 사화 불기운과 시주에 있는 묘목 나무기운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끊임없이 돈( 나무기운) 과 권력 (불기운) 을 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은 어린시절 기해 대운과 무술 대운을 아주 힘들게 보냈습니다. 사주 자체가 차가운데 대운도 차가운 물기운이라 더욱 움추려 들도 가지고 있는 나무 (돈) 기운도 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5살 이후로 천간에서 불이 들어오면서 이름이 나고 명예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35살 병신 대운에 들어서면서 천간으로는 명예와 권력의 병화가 들어오고, 지지로는 사신합을 이루면서 승승 장구 하게 됩니다. 37살 정사년 불기운이 충만한 해에 현대 건설의 사장으로 취임합니다.


그리고 갑오 대운 불기운에 서울시장이 되고 계사 대운 불기운에 대통령이 됩니다.  사주에 물이 없는 박근혜가 불붙은 마차 처럼 내달렸다면 이명박은 자수, 축토의 기운으로 불기운을 컨트롤 하며 그 많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75살 부터 오는 임진 대운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들어 오던 불기운이 끝이 나고 

천간으로는 임수 (상관) 물기운이 들어와 기대고 있던 년주의 사화 불기운(관직, 명예, 권력) 을 꺾게 됩니다. 2015년 을미 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겠지만 2016년 신자진 삼합으로 지지에는 물기운이 가득하게 되고 2017년에는 사유축 삼합으로 사화의 기운이 완전히 세력을 달리하면서 8월 (무신월)  이후로 그 업보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후로 계속 들어오는 운들도 이명박에게는 버거운 금기운, 물기운 이기 때문에 재기 하기 어렵고 나이도 많아 그렇게 지내다 2019~2020년 경 고비를 맞이 하게 될것 같아 보입니다.

 

이글을 쓰는 도중 박근혜가 국회의 절차에 따라 하야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박근혜의 하야를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이명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아마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할 것입니다.

오랜 싸움이 될것 입니다. 지치지 말고 열심히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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