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은 무신일 경오월에 태어났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생시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맞다고 하시는 1944년 6월 13일을 가지고 사주를 풀어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분의 사주를 보면 식신과 정인이 두들어져 보입니다. 

학구적이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집요하게 파고 드는 힘이 있습니다. 

학자나 교수등의 직업이 어울리는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과 맞서서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거나 투쟁을 하는 듯한 행동은

그에게 잘 어울리지 않고 하기도 힘듭니다.


그를 관직으로 이끄는 것은 년주에 있는 갑목 편관 (명예, 관직)의 영향입니다.

이 편관은 나무 기운인데 사주안에서 물기운을 찾기가 어려워 뿌리가 약합니다. 하지만 대운에서 해수, 자수가 들어와 그 물에 뿌리를 내리고 편관이 갑목의 기운을 타고 뻗어나가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 됩니다. 물론 천간에서도 병화, 정화가 들어와 나를 살려주고 빛내주니 금상 첨화입니다.


오늘은 탄핵소추안 표결하는 날입니다.

탄핵이 가결되면 내년 여름쯤에는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데 과연 유일한 여권쪽 대권후보 반기문이 당선 가능성이 있느냐가 가장 큰 질문일 것입니다.


이 질문에 나의 대답은 "NO" 입니다.


벌써 이명박의 최측근인 이재오, 최병국이 '늘푸른한국당' 이라는 당을 만들어 이명박이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손으로 창출하겠다' 호언장담했던 일을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기문이 그 중심에 설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이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인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세 명이다.
 
이 측근은 "반 총장의 경우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저울질하고 있다. 저울질이란 건 대통령 후보로 나섰을 때 당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따져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입력 2016.08.28 10:20 수정 2016.08.29 06:37

[출처: 중앙일보] 이명박 전 대통령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





그래서 반기문 총장은 어떤 형태로든지 내년 대선에 합류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현재 좋은 대운도  2020년 까지 갈것이므로 도와주는 세력도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관성이 뿌리 없는 공망이라는 것입니다. 반기문이 토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에게 관직 명예에 해당되는 기운은 나무의 기운입니다.


첫째는 사주 자체에서는 관성의 뿌리가 매우 약합니다. 그래도 그가 이제까지 승승장구한 가장 큰 이유는 그 관성(편관)을 도와주는 대운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뿌리 없는 관성은 외부세력에 의해 흔들리기 쉽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반기문에게 관성은 공망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허울만 좋은 명예일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실질적으로 큰 명예이며 세계의 수장이라고 말하지만 그에게 어떤 실질적인 권한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사람이 나쁜짓을 한다면 그에게 나쁜짓 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나쁜놈을 처벌 하거나 강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면에 있어 대통령은 매우 현실적인 법 집행자 입니다. 공망의 관성으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만약 이러한 사주를 가지고 그가 단지 운이 좋아 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국가적으로 아주 불행한 일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은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서 이미 최순실을 알고 있었지만 2012년 대선에서 그것을 덮고 국정원은 인터넷 댓글을 조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 모두가 두 눈을 부릅뜨고 언론의 농간을, 투표를, 개표를, 모든 절차 하나하나를 지켜봅시다. 그리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서 4대강, 자원외교 과실도 꼭 심판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병우는 임진일 축월에 태어났습니다.

정확한 시는 확실하지 않아 임의로 적었습니다.




임진일에 태어나 일주에편관 월주에 정관을 깔고 있습니다.  정, 편관을 다 가지고 있으니 법조계(공무원)일이 적성에 맞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주관이 뚜렸하고 소신있게 행동하는 것이 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자신의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재단하는 일에 꺼리낌이 없습니다.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또 식상 목 기운이 없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강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사주에서 주목할것은 2가지 입니다.

한가지는 우병우 자신이 임수로 물기운이 인데 일주, 월주의 편관, 정관 모두가 단단한 마른 땅이 아니라서 센 우병우의 물기운을 가두어 둘수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폭주 할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재물 (처, 처가) 글자가 년주에 불기운으로 몰려 있습니다. 차가운 임수의 우병우는 자신을 따뜻하게 해 주는 처가의 재물을 탐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불기운은 약한 토기운(관직)을 생해주고 토기운은 월간의 인성(금기운)을 생해 자신의 살펴주니 보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처가에서 우병우을 청와대에 밀어 넣었다는 증거입니다.


우병우의 대운은 무척 좋아 보입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불기운을 생해주는 목 대운과 화대운이 어릴적부터 끊어지지 않고 들어와 50세가 되는 올해 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3세에 들어온 관대운은 일찍부터 검사의 길을 걷게 도와 줍니다. 


올해 이후의 운을 살펴 보면... 올해는 병신년으로 아직 표면적으로는 불기운이 돌지만 지지를 보면 신금으로 물기운 (겁재)을 생해 재물의 손실과 관직의 손실을 가지고 옴니다. 내년에는 정유년으로 올해와 비슷한 상태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사이다 같은 심판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2018년이 될때까지 우병우의 수사와 거취는 지지부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술년 2018년이 되면 진술충, 축술미 형의 영향으로 지지에 있는 정,편관이 다 날라가니, 명예를 지키지 못할 일이 생기고 2019년 정미대운을 맞이하며 험난함이 예고됩니다. 하지만 어찌 어찌 재산도 유지하고 살아남아 있다가 진짜 운이 꺾이는 시기인 63세 무신대운부터는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이런 좋은 대운이 그의 오만함을 더욱 부추기고 또 한편으로는 63세 이후로 오는 몰락이 더욱 아프게 다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 좋기만 한 사주나 평생 나쁘기만 한 사주는 아주 드뭅니다.

나라의 국운도 지금은 어렵지만 또 좋은 날이 곧 오리라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이명박은 신축일주에 자(쥐) 월에 태어났습니다.


1941년 12월 19일 묘시생


사주에 보시는 것 같이 사주의 8글자 중 천간에 있는 4글자가 금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도 한겨울의 축토 (얼어있는 땅) 이고 태어난 달도 자수 (얼어있는 물) 입니다. 전체적으로 차갑고 속을 알수 없는... 나쁘게 이야기 하면 음흉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명이 쥐라는 것이 우연은 아닌거지요.


사주 자체가 차갑고 음습해 년주에 있는 사화 불기운과 시주에 있는 묘목 나무기운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끊임없이 돈( 나무기운) 과 권력 (불기운) 을 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은 어린시절 기해 대운과 무술 대운을 아주 힘들게 보냈습니다. 사주 자체가 차가운데 대운도 차가운 물기운이라 더욱 움추려 들도 가지고 있는 나무 (돈) 기운도 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5살 이후로 천간에서 불이 들어오면서 이름이 나고 명예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35살 병신 대운에 들어서면서 천간으로는 명예와 권력의 병화가 들어오고, 지지로는 사신합을 이루면서 승승 장구 하게 됩니다. 37살 정사년 불기운이 충만한 해에 현대 건설의 사장으로 취임합니다.


그리고 갑오 대운 불기운에 서울시장이 되고 계사 대운 불기운에 대통령이 됩니다.  사주에 물이 없는 박근혜가 불붙은 마차 처럼 내달렸다면 이명박은 자수, 축토의 기운으로 불기운을 컨트롤 하며 그 많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75살 부터 오는 임진 대운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들어 오던 불기운이 끝이 나고 

천간으로는 임수 (상관) 물기운이 들어와 기대고 있던 년주의 사화 불기운(관직, 명예, 권력) 을 꺾게 됩니다. 2015년 을미 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겠지만 2016년 신자진 삼합으로 지지에는 물기운이 가득하게 되고 2017년에는 사유축 삼합으로 사화의 기운이 완전히 세력을 달리하면서 8월 (무신월)  이후로 그 업보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후로 계속 들어오는 운들도 이명박에게는 버거운 금기운, 물기운 이기 때문에 재기 하기 어렵고 나이도 많아 그렇게 지내다 2019~2020년 경 고비를 맞이 하게 될것 같아 보입니다.

 

이글을 쓰는 도중 박근혜가 국회의 절차에 따라 하야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박근혜의 하야를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이명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아마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할 것입니다.

오랜 싸움이 될것 입니다. 지치지 말고 열심히 나아갑시다.



독일 언론, '국정원 18대 대선개입, 대통령이 지시'정치개입 및 정보 조작, 미국도 예민한 정보 공유 꺼려해

-세계분쟁감시그룹 동북아 프로젝트 부국장 다니엘 핑크스톤 인터뷰

   http://m.pluskorea.net/34813


박근혜는 무인 일주에 축 월에 태어났습니다. 



알려져 있는 정확한 시가 없기 때문에 저역시 저의 사주풀이 방향에 따라 임의로 사시 생이라고 설정하고 풀이 하였습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글자가 무토 인데 아직도 추위에 땅이 얼어 있는 2월에 태어나 박근혜씨의 기본 성격이나 환경은 "얼어 붙은 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경직된 사고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무인 일주는 무토 아래 강력한 호랑이 (편관) 을 깔고 있기 때문에 자기의 신념과 고집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또 하나, 이 사주의 특징은 드러나 있는 물이 없습니다. 사주에 적당한 물은 유연함, 지혜로움 등을 상징하는데 이 사주에서는 그나마 있는 물이 얼어 붙어 있는 땅 속에 얼음의 형태로 남아있어 그 기능을 다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사주에서 물은 재산, 부하직원 등을 상징 하는데 드러나 있는 물이 없기 때문에 재산이 있어도 내것이 아닌것처럼 부하가 있어도 내가 컨트롤 하기가 힘든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제 그녀의 대운을 살펴 보기로 하지요.

초년에 그녀의 운은 목 대운 입니다. 목기운은 이 사주에서 관살이지만 물의 생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 세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31살 부터 맞이 하는 화 대운입니다.

화운을 지날때 사주에 있는 목 기운을 받아  화려하게 타오르지만 이 사주에서는 타오르는 불을 조절할 물의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운이 끝날때는 산불에 까맣게 타버린 산처럼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2013년 부터 들어 오는 무신 대운은 화려한 시절이 다 끝났음을 알려줍니다. 2014년 갑오, 2015년 을미 불기운에 조금 더 버티고 있었지만 올해 병신 금기운이 일주에서 버티고 있던 목기운을 치고 내년 정유년의 금기운은 년주에서 버티고 있던 정관 목기운을 치면 모든 운이 회복할 수 없는 하락세를 타게 됩니다.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올해 받은 인신충보다 내년에 들어 오는 묘유충이 년주에서 박근혜를 버티고 있는 모든 것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등에 대한 향수, 마지막 자존심등) 을 꺾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내년 3~4월 경 목기운이 합을 이루면 마지막 반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 8월 모든 일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 들게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티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 합니다 ^^ 그녀가 버티면 버틸수록 더 많은 과거의 비리와 잘못들까지 수면 위로 올라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제 시대부터 뿌리 깊게 내리고 있는 기득권 세력의 청산은 그들의 강렬한 저항 없이 단 수개월 내에 이루어 지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 다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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