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물)기운은 지혜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 기운이 출중하면 상당히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나경원 의원을 보면 공부는 잘 했지만 그리 지혜롭다는 생각은 안드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은 발란스가 적당히 맞을 때에 그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원경은 오히려 계수의 기운이 과해 외골수로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거기에다 음(물)의 기운이 강해 기운을 발산하며 남을 둘러보고 살펴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나경원의 원국은 크게 보면 수, 목 2가지의 기운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지에는 미토, 해수, 묘목 이렇게 3개의 지지가 있지만 해묘미 삼합으로 목의 기운이 강합니다. 그런데 그런 치우친 기운을 대운에서 채워주며 발란스를 맞추어 줍니다. 지속적으로 어린 시절 부터 들어오는 화, 재(운)은 21살 때부터 시작해 81까지 지속됩니다. 그녀에게 화 기운은 재운이고 금수저라 불리는 그녀에게 걸 맞는 대운이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재운은 만약 그녀의 원국에 재성이 있었다면 사업이나 다른 쪽으로 풀려갈 수 도 있었겠지만 원국에 재운이 없기 때문에 일지에 미토 편관을 통해 관운을 생해 공직에 나아가게 만듭니다.
그녀의 약력을 살펴 보면 무진 정관 대운이 들어오는 2004년 정치권으로 들어 옵니다. 그래서 아마도 관기운이 끝나는 기사 대운 이후에는 정치권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궁합상으로 본다면 박근혜의 부족한 물기운을 나경원이 나경원의 부족한 불기운, 토기운을 박근헤가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며 잘 어울려 다녔던 것 같습니다. 또 무인 일주인 박근혜와 계미 일주인 나경원은 무계합으로 생각도 잘 맞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분들의 사주는 오히려 기복이 심하고 평탄하지 못한 사주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주보는 사람들은 가장 평범하게 살아가는 분들의 사주가 좋은 사주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이재용의 사주는 차라리 좀 평범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재용은 갑자일에 태어났습니다.
갑자는 60갑자의 첫번째 순서입니다. 십간의 첫번째 글자인 갑목과 십이지지의 첫번째 지지인 자수의 조합입니다.
그만큼 갑자일주는 모든 이의 맨 앞에 서서 대열을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시대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들 눈에 엉뚱한 보이는 발상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깜짝 놀랄만한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재용이 e 삼성이라는 사업을 하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재용의 사주는 사업가의 사주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천간에 있는 년주와 월주의 편재(재물), 년지의 편관(명예)은 물려받은 재산과 사회적 지휘를 암시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일지에 인성(물기운)과 재물의 뿌리가 되어 주는 오화 (불기운) 이 자오충을 (충돌) 하며 끊임없이 편재를 흔들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지만 돈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어린시절 금운(관운)이 들어 올때 여러가지 공부를 하며 하버드에서 박사 과정까지 수료 합니다.
그리고 임술 대운 술토 (편재)의 영향 아래 꾸준한 상송과 경영권 승계가 이루어 집니다. 원래 사업가적 기질이 있었다면 이 시기에 사업 수완을 발휘했을 법도 하지만 그저 물려주는 재산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만 진행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2012년 부터 오는 계해 대운은 온통 물 기운입니다. 있는 것을 지키는데 힘을 쏟을 수 밖에 없는 운입니다.
올해 정유년 이재용의 운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가 다시 구금 된다면 자묘 형이 들어오는 3월 즈음 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 형을 살거나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2018년이 감당하기는 더 어려워 보이고 2022년 부터 오는 갑자 대운은 더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도 정권 교체후 기업의 구조 조정과정을 고통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또 만약 태어난 시가 임신시가 맞다면 노년에는 사업 보다는 재단이나 다른 사회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재용의 사주가 곧 삼성의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뉴욕 스쿼어 전광판에 뜨는 삼성 광고, 삼성이 한국기업인지도 인지 하지 못하면서도 삼성 갤럭시를 쓰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외국인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낌니다. 온 국민의 노력과 힘으로 키워온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더이상 이재용의 삼성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재명 시장님의 말씀처럼 기업을 바르게 살릴 수 있는 재벌 체재의 해체로 정말 삼성이 우리 옆에 또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생시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맞다고 하시는 1944년 6월 13일을 가지고 사주를 풀어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분의 사주를 보면 식신과 정인이 두들어져 보입니다.
학구적이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집요하게 파고 드는 힘이 있습니다.
학자나 교수등의 직업이 어울리는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과 맞서서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거나 투쟁을 하는 듯한 행동은
그에게 잘 어울리지 않고 하기도 힘듭니다.
그를 관직으로 이끄는 것은 년주에 있는 갑목 편관 (명예, 관직)의 영향입니다.
이 편관은 나무 기운인데 사주안에서 물기운을 찾기가 어려워 뿌리가 약합니다. 하지만 대운에서 해수, 자수가 들어와 그 물에 뿌리를 내리고 편관이 갑목의 기운을 타고 뻗어나가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 됩니다. 물론 천간에서도 병화, 정화가 들어와 나를 살려주고 빛내주니 금상 첨화입니다.
오늘은 탄핵소추안 표결하는 날입니다.
탄핵이 가결되면 내년 여름쯤에는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데 과연 유일한 여권쪽 대권후보 반기문이 당선 가능성이 있느냐가 가장 큰 질문일 것입니다.
이 질문에 나의 대답은 "NO" 입니다.
벌써 이명박의 최측근인 이재오, 최병국이 '늘푸른한국당' 이라는 당을 만들어 이명박이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손으로 창출하겠다' 호언장담했던 일을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기문이 그 중심에 설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이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인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세 명이다. 이 측근은 "반 총장의 경우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저울질하고 있다. 저울질이란 건 대통령 후보로 나섰을 때 당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따져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입력 2016.08.28 10:20수정 2016.08.29 06:37
[출처: 중앙일보] 이명박 전 대통령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
그래서 반기문 총장은 어떤 형태로든지 내년 대선에 합류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현재 좋은 대운도 2020년 까지 갈것이므로 도와주는 세력도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관성이 뿌리 없는 공망이라는 것입니다. 반기문이 토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에게 관직 명예에 해당되는 기운은 나무의 기운입니다.
첫째는 사주 자체에서는 관성의 뿌리가 매우 약합니다. 그래도 그가 이제까지 승승장구한 가장 큰 이유는 그 관성(편관)을 도와주는 대운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뿌리 없는 관성은 외부세력에 의해 흔들리기 쉽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반기문에게 관성은 공망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허울만 좋은 명예일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실질적으로 큰 명예이며 세계의 수장이라고 말하지만 그에게 어떤 실질적인 권한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사람이 나쁜짓을 한다면 그에게 나쁜짓 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나쁜놈을 처벌 하거나 강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면에 있어 대통령은 매우 현실적인 법 집행자 입니다. 공망의 관성으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만약 이러한 사주를 가지고 그가 단지 운이 좋아 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국가적으로 아주 불행한 일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은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서 이미 최순실을 알고 있었지만 2012년 대선에서 그것을 덮고 국정원은 인터넷 댓글을 조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 모두가 두 눈을 부릅뜨고 언론의 농간을, 투표를, 개표를, 모든 절차 하나하나를 지켜봅시다. 그리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서 4대강, 자원외교 과실도 꼭 심판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생일 1938년 11월 25일이 음력인지 양력인지 의견이 분분하고 태어난 시도 정확하지 않지만
제 생각에는 음력이라 생각되어 음력 11월 25일로 풀이 했습니다.
이 사주는 매우 자기 사주에 충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우선 지지에 자(子)운 묘(卯) 신(申) 이 들어오는 해에 많은 변화 들이 있어납니다.
첫번째로 자(물기운)운을 살펴 보겠습니다.
1960 년 경자년에 사법 고시를 패스합니다.
1972 년 임자년에 박정희에게 발탁되어 유신 헌법의 기초를 만듭니다.
1984 년 갑자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형사법 박사를 받습니다.
1996 년 병자년에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됩니다.
이렇게 정관 (관직, 명예) 운이 들어오는 자운에는 관직에 발탁되고 학위를 받고 자신을 업그래이드 시키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두번째로 묘(나무기운)운을 살펴 보겠습니다.
1963년 계묘년에 군인의 신분으로 학교에 적을 두었다는 이유로 정수 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습니다
1975년 을묘년에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의 신분으로 간첩 조작 사건을 주도합니다.
1987년 정묘년에 6.29 선언이 나오고 6.29선언에 일정부분 동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다음해 노태우 정권에서1988년 12월 최연소 검찰총장(49세) 으로 임명됩니다)
2011년 신묘년에 박근혜 대선 캠프에 합류합니다
이렇게 관의 기운을 빼았고 자신의 힘(병. 불을 기운)을 키워주는
나무의 기운(묘)이 들어오는 해에는 나쁜짓을 공모하고 실행에 옮김니다.
자묘 형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미(토의 기운)과 신(금의 기운)운을 살펴 보겠습니다.
1979년 기미년에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합니다.
1980년 경신년에 전두환 정권에서 미움을 받아 (육군보안사령부를 위축시킨 사건) 허화평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 납니다
1991년 신미년에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일어납니다
1992년 임신년에 초원복집 사건으로 기소를 당하고 1994년 무혐의 처벌을 받습니다.
2003년 계미년에 국회 법제 사법위원장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는 일에 앞장섭니다.
2004년 갑신년에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고 후폭풍을 맞습니다.
2015년 을미년에 성종환 리스트에 연루됩니다.
2016년 병신년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으로 떠오름니다.
이렇게 미(토)운에는 전조가 시작되고 신(금)운에는 어김없이 힘든 상황을 맞이 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터무니 없도록 잘 빠져나가고 있지만...
화기운의 끝말인 미토와 월지에 있는 자수의 힘을 강하게 하는 신금으로 불기운을 꺼버리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김기춘의 평생과 사주를 살펴 보았을 때 임신 대운(전두환시대)에 경신, 신유 년에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것이 가장 어려운시기였지 싶습니다.
그렇다면 김기춘을 힘들게 하는 금기운(계유, 임신 대운)이 벌써 지나간 상황에서 우리는 악의 근원인 그를 응징을 할수 있느냐가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대답은 가능하다 입니다.
2008 년 무자년에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공천 탈락을 합니다. 자운인데도 말이지요. 그 비밀은 식상운인 무토에 있습니다. 불을 가장 확실하게 끄는 방법중에 하나는 흙으로 불을 덮어 버리는 것입니다. 무토는 천간의 불의 힘을 약화 시키고 이 사주에서 사주의 중심을 잡아주는 자(물기운)수 정관의 기운을 꺾는 식상관의 기운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또한 기사(화)대운에 계사(화) 세운으로 비서실장이 되기도 하였지만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됩니다.
넘처나는 불의 기운이 늙은 나이에 비서실장을 만들기도 했지만 자식(관성)을 잡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아직은 기사 대운의 끝인 2016년 병신년이지만 2017년 정유 대운이 끝나면 2018년 무술세운입니다.
식상의 기운(토의 기운)이 완전히 사주를 장악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대운이 무진 대운(토의 기운)입니다.
이사람도 2017년 박근혜의 권력이 완전히 꺾이는 2017년 8월 정도까지는 마지막 힘을 내어 버틸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8년 다 함께 멸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자식이 잘못되면서 가장 큰 벌을 이미 받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법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그에게 핍박받았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16 군사혁명 부터 지켜온 권력의 뿌리를 파헤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 뿌리가 뽑혀나가는 지난한 과정을 열심히 지켜보고 응원하는 일이 곧 우리 아이들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프레지PT] 참사의 대물림…1973년 한성호, 세월호와 판박이
세월호는 1973년 박정희 정권에서 일어난 한성호 사건과 똑같습니다.
문을 밖에서 잠가 빠져나오지 못한 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죽었습니다.
1972년 10월 유신-박정희가 3선을 하기 위해 자행한 부정선거가 이사건으로 덮였습니다.
김기춘은 1972년 유신헌법 초안 작업을 하고 그 공을 인정받아 1973년 법무부 인권옹호과 과장으로 특진 1974년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 부장이 됩니다.
임진일에 태어나 일주에편관 월주에 정관을 깔고 있습니다. 정, 편관을 다 가지고 있으니 법조계(공무원)일이 적성에 맞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주관이 뚜렸하고 소신있게 행동하는 것이 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자신의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재단하는 일에 꺼리낌이 없습니다.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또 식상 목 기운이 없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강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사주에서 주목할것은 2가지 입니다.
한가지는 우병우 자신이 임수로 물기운이 인데 일주, 월주의 편관, 정관 모두가 단단한 마른 땅이 아니라서 센 우병우의 물기운을 가두어 둘수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폭주 할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재물 (처, 처가) 글자가 년주에 불기운으로 몰려 있습니다. 차가운 임수의 우병우는 자신을 따뜻하게 해 주는 처가의 재물을 탐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불기운은 약한 토기운(관직)을 생해주고 토기운은 월간의 인성(금기운)을 생해 자신의 살펴주니 보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처가에서 우병우을 청와대에 밀어 넣었다는 증거입니다.
우병우의 대운은 무척 좋아 보입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불기운을 생해주는 목 대운과 화대운이 어릴적부터 끊어지지 않고 들어와 50세가 되는 올해 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3세에 들어온 관대운은 일찍부터 검사의 길을 걷게 도와 줍니다.
올해 이후의 운을 살펴 보면... 올해는 병신년으로 아직 표면적으로는 불기운이 돌지만 지지를 보면 신금으로 물기운 (겁재)을 생해 재물의 손실과 관직의 손실을 가지고 옴니다. 내년에는 정유년으로 올해와 비슷한 상태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사이다 같은 심판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2018년이 될때까지 우병우의 수사와 거취는 지지부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술년 2018년이 되면 진술충, 축술미 형의 영향으로 지지에 있는 정,편관이 다 날라가니, 명예를 지키지 못할 일이 생기고 2019년 정미대운을 맞이하며 험난함이 예고됩니다. 하지만 어찌 어찌 재산도 유지하고 살아남아 있다가 진짜 운이 꺾이는 시기인 63세 무신대운부터는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이런 좋은 대운이 그의 오만함을 더욱 부추기고 또 한편으로는 63세 이후로 오는 몰락이 더욱 아프게 다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태어난 날도 한겨울의 축토 (얼어있는 땅) 이고 태어난 달도 자수 (얼어있는 물) 입니다. 전체적으로 차갑고 속을 알수 없는... 나쁘게 이야기 하면 음흉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명이 쥐라는 것이 우연은 아닌거지요.
사주 자체가 차갑고 음습해 년주에 있는 사화 불기운과 시주에 있는 묘목 나무기운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끊임없이 돈( 나무기운) 과 권력 (불기운) 을 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은 어린시절 기해 대운과 무술 대운을 아주 힘들게 보냈습니다. 사주 자체가 차가운데 대운도 차가운 물기운이라 더욱 움추려 들도 가지고 있는 나무 (돈) 기운도 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5살 이후로 천간에서 불이 들어오면서 이름이 나고 명예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35살 병신 대운에 들어서면서 천간으로는 명예와 권력의 병화가 들어오고, 지지로는 사신합을 이루면서 승승 장구 하게 됩니다. 37살 정사년 불기운이 충만한 해에 현대 건설의 사장으로 취임합니다.
그리고 갑오 대운 불기운에 서울시장이 되고 계사 대운 불기운에 대통령이 됩니다. 사주에 물이 없는 박근혜가 불붙은 마차 처럼 내달렸다면 이명박은 자수, 축토의 기운으로 불기운을 컨트롤 하며 그 많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75살 부터 오는 임진 대운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들어 오던 불기운이 끝이 나고
천간으로는 임수 (상관) 물기운이 들어와 기대고 있던 년주의 사화 불기운(관직, 명예, 권력) 을 꺾게 됩니다. 2015년 을미 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겠지만 2016년 신자진 삼합으로 지지에는 물기운이 가득하게 되고 2017년에는 사유축 삼합으로 사화의 기운이 완전히 세력을 달리하면서 8월 (무신월) 이후로 그 업보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후로 계속 들어오는 운들도 이명박에게는 버거운 금기운, 물기운 이기 때문에 재기 하기 어렵고 나이도 많아 그렇게 지내다 2019~2020년 경 고비를 맞이 하게 될것 같아 보입니다.
이글을 쓰는 도중 박근혜가 국회의 절차에 따라 하야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박근혜의 하야를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이명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아마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할 것입니다.
오랜 싸움이 될것 입니다. 지치지 말고 열심히 나아갑시다.
독일 언론, '국정원 18대 대선개입, 대통령이 지시'정치개입 및 정보 조작, 미국도 예민한 정보 공유 꺼려해
알려져 있는 정확한 시가 없기 때문에 저역시 저의 사주풀이 방향에 따라 임의로 사시 생이라고 설정하고 풀이 하였습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글자가 무토 인데 아직도 추위에 땅이 얼어 있는 2월에 태어나 박근혜씨의 기본 성격이나 환경은 "얼어 붙은 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경직된 사고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무인 일주는 무토 아래 강력한 호랑이 (편관) 을 깔고 있기 때문에 자기의 신념과 고집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또 하나, 이 사주의 특징은 드러나 있는 물이 없습니다. 사주에 적당한 물은 유연함, 지혜로움 등을 상징하는데 이 사주에서는 그나마 있는 물이 얼어 붙어 있는 땅 속에 얼음의 형태로 남아있어 그 기능을 다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사주에서 물은 재산, 부하직원 등을 상징 하는데 드러나 있는 물이 없기 때문에 재산이 있어도 내것이 아닌것처럼 부하가 있어도 내가 컨트롤 하기가 힘든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제 그녀의 대운을 살펴 보기로 하지요.
초년에 그녀의 운은 목 대운 입니다. 목기운은 이 사주에서 관살이지만 물의 생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 세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31살 부터 맞이 하는 화 대운입니다.
화운을 지날때 사주에 있는 목 기운을 받아 화려하게 타오르지만 이 사주에서는 타오르는 불을 조절할 물의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운이 끝날때는 산불에 까맣게 타버린 산처럼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2013년 부터 들어 오는 무신 대운은 화려한 시절이 다 끝났음을 알려줍니다. 2014년 갑오, 2015년 을미 불기운에 조금 더 버티고 있었지만 올해 병신 금기운이 일주에서 버티고 있던 목기운을 치고 내년 정유년의 금기운은 년주에서 버티고 있던 정관 목기운을 치면 모든 운이 회복할 수 없는 하락세를 타게 됩니다.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올해 받은 인신충보다 내년에 들어 오는 묘유충이 년주에서 박근혜를 버티고 있는 모든 것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등에 대한 향수, 마지막 자존심등) 을 꺾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내년 3~4월 경 목기운이 합을 이루면 마지막 반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 8월 모든 일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 들게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티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 합니다 ^^ 그녀가 버티면 버틸수록 더 많은 과거의 비리와 잘못들까지 수면 위로 올라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제 시대부터 뿌리 깊게 내리고 있는 기득권 세력의 청산은 그들의 강렬한 저항 없이 단 수개월 내에 이루어 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