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는 병술일 자월에 태어났습니다.

시는 정확하지 않고 음력, 양력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계속 관직에 계신것으로 보아 음력 11월 22일 이라고 판단하고 사주 풀이를 하였습니다.




손학규는 병술일에 태어나 불의 기운과 식신인 토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 사주의 특징은 출중한 관의 기운(물) 과 나의 기운(불)을 원활하게 이어주는 

나무, 인성 (초록)와 금, 재성 (흰색)의 기운이 사주에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이런 사주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부재는 "W" 의 이종석이 이야기 하던 일종의 맥락없는 전개를 만들어 냅니다. 

뜬금없는 정계은퇴나 산행, 복귀, 탈당... 정말 맥락없습니다.  


목기운(인성) 의 부재는 내 앞의 사안을 살피고 사람을 품어내는 힘을 약화시키며 어려운 일이 나에게 닦칠때 그것을 뚫고 나가는 추진력, 새롭게 일을 도모 하는 능력을 부족하게 합니다. 또 재성의 부재는 나를 위해 일해 주는 사람과의 끈끈한 유대를 어렵게 하여 필요한 때에 따라 대운에 따라 사람이 따르기는 하지만 그를 위해 몸 바치는 충성스런 부하는 가지기 어렵습니다.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하는 것은 년주의 정화(불기운)와 월주 임수(물기운)의 합입니다. 겁재(동료, 형제, 동업자) 가 떡하니 옆에 앉아 나의 관성과 합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불)을 생해주고 기댈수 있는 목의 기운이 절대로 부족한 상황에서 정화(불)에 기대고 싶지만 관성과 합을 하며 내가 가져야 할 명예와 결과물들을 다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절대로 동업이나 연대를 권하지 않는 사주의 형태입니다. 내 입장에서 보면 항상 뒤통수를 잘 맞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정해 년주 덕분에   빛나는 관직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나와 함께 했던 동료들을 미워 하기만 하면 안됩니다.



이제 그의 삶을 행적을 조금 되돌아 보겠습니다. 


사주원국의 재성과 인성의 결핍은 어린시절 부친의 부재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병술일주의 식신 (백호대살) 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문의 성취로 나타나 서울대학교를 입학하게 도와 주었고  그 후로 들어오는 식상 대운은 민주화 운동을 재성은 관을 생하여 박사학위 취득,  교수 임용을 이끌어 냅니다.


그후 비겁의 운이 강해 지는 정미 대운 부터는 정치인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사주의 막강한 관의 기운(물 기운)과 대적할 수 있는  불기운들이 들어오면서 내가 판을 장악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 욕구를 현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력이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미토, 오화 가 공망이므로 내가 원하는 만큼의 성과는 이루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정미 대운에서 월지의 자수와 자미 원진으로 정관을 자극해 보건 복지부 장관, 국회의원, 경기도 지사 등을 역임하며 그 입지를 단단히 해 나가지만 병오 대운에서는 자오충으로 칩거, 은퇴, 사퇴, 탈당 등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다가 을사 대운이 시작되면서 2016년 정계 복귀를 선언했지만 만만치는 않습니다. 천간으로 들어오는 을사대운, 을목 (나무의 기운)이 그를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만들었지만 선출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해 년주가 사해충으로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또 세운에서 들어오는 유금이 해수(편관) 과 격각을 이루며 불협화음을 내기도 합니다.


대선이 있는 올해 정유년은 그에게 부족한 인성(의욕)을 대운에서 재성(세력, 욕심)을 세운에서 채워주지만 큰 꿈을 이루기에는 부족한듯이 보입니다. 



젊은시절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애쓰셨던 분인 만큼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다음 세대를 위해 바른 판단을 해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똑같은 현실이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 무척 슬픕니다.


이번에는 정말 바른 대통령을 선택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이 말하는 대선후보 선택법


1. 당당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2.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3. 지역감정을 청산을 위해 서로 양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승민은 갑신일 축월에 태어났습니다.


시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유승민은 안희정의 일주와 같은 갑신일에 태어났습니다. 같은 일주를 타고 태어 났다는 말은 기본 성향과 결이 비슷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표면적으로 대단히 다른 삶을 살아 왔습니다. 일주를 뺀 나머지 글자 들과 태어난 대운이 다르다는 것이 이렇게 판이하게 달라 보이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갑신 일주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생각이 견고합니다. 갑(나무)의 뻣어나가는 힘위에 신 (금) 편관의 고집스러움이 더해져 자신 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사주의 특징은 정유 년주 입니다. 정 (불 기운) 상관 과 유 (금 기운) 정관 의 조화입니다. 


전체적인 사주가 축월 (겨울)에 태어나  아직은 따듯한 불기운이 그리운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년주의 정화는 무척 반가운 기운입니다.

또 년지에 있는 유금은 정관의 기운으로 년지에 자리하고 있어 그의 관직이 미관 말직이 아니라 대기업이나 국가임을 암시합니다. 이 년주의 두가지 기운이 어우러져, 불처럼 빛나는 나를 빛내주는 관직을 암시합니다. 하지만 천간에 자리한 불의 기운은 상관의 기운으로 전형적인 반골의 기질을 나타내고 지지의 정관기운은 전형적인 관료직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  항상 내적 갈등을 유발합니다.


정미 대운에 이르러서는 정화의 영향으로 이름이 나고 번성하는 듯이 보이나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월지의 축 과 대운의 미가 축미충을 이루어 뿌리가 흔들리게 되니 내내 곤고하고 시달리게 됩니다.  작년 병신년에는 지지로 들어오는 신 (금) 편관의 영향으로 선출직인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지만 병화로 증폭되는 식상의 기운은 기존 세력에 순응하지 않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싶은 열망을 키워가게 됩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새로 만든 개혁보수신당도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겠지요.


올해 정유년에도 작년과 비슷하게 천간으로는 불의 기운이(정화) 지지로는 금의기운(유금) 이 들어오지만 그 미치는 영향은 조금 다릅니다. 신금 은 갑신일주의 유승민에게 편관으로 일주에 더 힘을 실어 주지만 유금은 정관 (관직으로 치면 선출직보다 임명직에 더 가까운...) 으로서의 힘을 더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질문에 대답은 다들 생각하고 있듯이 출마를 결심할 것 같습니다. 차오르는 식상의 기운은 앞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새로운 질서를 새우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식상의 기운이 적당하면 선출직 관직에 오를 가능성을 높여 주지만 식상의 기운이 넘치게 되면 반란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당선의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2018년부터 시작되는 병오일주는 천간 지지 모두 불의 기운으로 식상의 기운이 차고 넘칩니다. 불의 기운이 반갑기는 하지만 조금 과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여러가지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수도 있고 양명을 할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이 대통령이라는 직을 통해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갑신 일주에게 오화와 미토는 공망의 기운입니다. 열심이 일한만큼의 성과가 손에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부정 부패하는 극우의 세력이 자신들을 보수라고 위장하고 있을때 그래도 조금은 진정성 있는 보수의 깃발을 드는 데는 유승민의 갑신일주가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세상이 편안하듯 이제 우리도 나라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건강한 보수가 그의 깃발 아래서 탄생하기를 바래 봅니다. 




 

이곳에서는 태어난 년도가 아니라 태어난 날(일주)가 같은 분들을 모아 봤습니다.

일주는 사람의 성정과 기질을 잘 나타내 주기 때문입니다.


이 리스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것입니다.


 갑자

 이재용(사업가, 삼성)

 을축

 소지섭(연예인) 마돈나(연예인)

 병인

 파리스 힐튼(유명인)

 정묘

 

 무진

 

 기사

 수지(연예인) 버락 오바마(미대통령)

 경오

 이준기(연예인)

 신미

 

 임신

 

 계유

 프란체스코 교황 (성직자) 심상정(정치인)


 갑술

 메르켈 총리(정치인) 김이수(헌재소장)

 을해

 문재인(정치인)

 병자

 

 정축

 

 무인

 노무현(정치인) 박근혜(정치인) 공유(연예인) 힐러리 클린턴(정치인) 마이클 잭슨(연예인)

 기묘

 

 경진

 윤석열(검사)

 신사

 전지현(연예인) 이방카 트럼프(유명인) 안젤리나 졸리(연예인)

 임오

 

 계미

 유아인(연예인) 정봉주(방송인) 나경원(정치인)


 갑신

 안희정(정치인) 유승민 (정치인)

 을유

 이재명(정치인) 비욘세(연예인) 샤를리즈 테론 (연예인)

 병술

 손학규 (정치인) 저스틴 비버(연예인) 퓨틴(정치가)

 정해

 

 무자

 정우성(연예인) 제라드 쿠시너(사업가,트럼프 사위)

 기축

 

 경인

 

 신묘

 

 임진

 우병우(검사)

 계사

 이병헌(연예인) 성룡(연예인)


 갑오

 설현(연예인) 조지 소로스(사업가)

 을미

 안철수(정치인)

 병신

 아인슈타인(과학자)

 정유

 장동건(연예인) 시진핑(정치가)

 무술

 강경화(장관)

 기해

 

 경자

 

 신축

 이명박(정치인)

 임인

 탐크루즈(연예인)

 계묘

 


 갑진

 

 을사

 지 드래곤(연예인) 리한나(연예인)

 병오

 김기춘(검사)

 정미

 

 무신

 반기문(유엔사무총장) 마크 저커버그 (사업가)

 기유

 

 경술

 엠마 왓슨(연예인)

 신해

 현빈(연예인)

 임자

 

 계축

 


 갑인

 

 을묘

 

 병진

 이영애(연예인) 스티브잡스(사업가.애플)

 정사

 

 무오

 

 기미

 도널드 트럼프(정치인, 사업가) 홍준표(정치인) 자넷 엘런(연방준비제도 의장)

 경신

 아델(연예인) 스칼렛 요한슨 (연예인)

 신유

 스티븐 호킹(과학자)

 임술

 싸이(연예인) 빌 게이츠(사업가)

 계해

 김무성(정치인) 김상조(교수)


안철수는 을미일 인월에 태어났습니다.

역시 시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안철수는 을미일에 태어나 빼어난 목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을목의 기운이 출중한 천간 인수(물기운)의 도움과 바람막이 인목의 도움을 받아 미토에 강하게 뿌리내렸습니다.

든든한 토양과 숲, 물을 이루었으니 이제 꽃만 피우면 되겠다 싶을때 대운에서 30년 동안 화의 기운이 들어와 봄날의 꽃처럼 한바탕 흐드러지게 피었었습니다.

그런데 53세가 되는 2014년 부터 들어오는 무신대운은 그에게 이제 따듯하고 화려한 여름은 끝이 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가 타인의 눈에 성공했다고 보여지는 가장 빛나는 운은 이미 지나갔다고 보여집니다.


을미 일주는 사람 안철수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줍니다.

을미 일주는 백호살 (하얀 호랑이 살) 입니다. 이름과 같이 평범하기 보다는 나름 대로의 한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년지, 월지가 다 호랑이 입니다.

또 지지의 미토는 안철수에게는 편재(재물)입니다. 천간에 포진하고 있는 정인(학문, 보살핌) 임수(물기운)의 강한 영향으로 그에게서는 교육자, 연구자의 인상이 강하게 풍기지만 편재는 재물을 나타내며, 그의 기본 성향은 사업가입니다.  그는 연구실의 연구원들 처럼 사람들의 필요를 살피고 컴퓨터 백신 등 을 직접 연구 개발했고 사업가의 기질을 가지고 연구실의 개발자로서 그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이런 강한 교육자, 사업가적인 기질, 그리고 성공의 기억 때문에 선생님처럼 국민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할것 입니다. 그래서 그의 정치는 안맞는 옷을 입은것처럼 어색하기만 한가 봅니다. 


여기서 저도 한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


안철수의 사주원국에서 주목할 것은 그의 인성 (임수)- 비겁(인목)- 식상(화 기운)- 편재(미토) -관성(금 기운) 의 선순환에서 불과 금 기운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족한 기운을 대운에서 채워줍니다. 정말 부럽게 대운이 잘 흐르고 있습니다.


우선은 23살 부터 들어오는 을사 대운 이후로 30년 동안 불의 기운이 들어와 을목 나무의 출중한 기운이 꽃을 피워 화려하게 주목받고 그 기운이 다시 미토를 도와 재물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53살 이후로 들어오는 무신 대운( 금 기운) 관성은 안철수를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하게 합니다.


2016년은 병신년 2017년은 정유년으로 계속 금기운이 들어옵니다. 금 기운 무신 대운에 금 기운 정유년 세운까지...  넘치는 관성은 안철수가 정치를 떠날수 없게 그를 잡아 둡니다. 하지만 이 넘치는 금의 기운은 화의 기운처럼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임수의 뿌리가 되어 지나치게 물의 기운이 강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또 지지로는 인목과 인신충을 하고 미토를 설기하여 안철수를 끊임없이 시험하고 흔들 수 있습니다. 금기운으로 강해진 그의 인성(물기운)은 안철수에게 오히려 그를 더 생각이 많은 사람으로 만들고 역경과 고난을 가지고 올수 있으나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는 그의 사명감과 신념을 더욱 강건하게 만들것입니다.  천간에서 들어오는 2017년 정화는 대운의 도움없이 형세를 역전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정치가로서의 안철수는 사없가로서의 안철수 보다 인정받지 못하고 화려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그의 마음은 진심이기에 부족한 화의 기운이 더욱 아쉽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정치가 보다는 능력있는 관료나 학교에 남아 후학을 가르치는 것이 더 어울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또 그분은 그분 자신의 소신과 신념이 있으시겠지요. 


개인적으로 간철수라는 별명은 그가 정말 계산에 따라 행동하는 얍삽한 사람이라서기 보다는 생각이 너무 많고 하고싶은 일이 많아 생기는 결정 장애에 대한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바램은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뜨거운 가슴과 소신대로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반기문은 무신일 경오월에 태어났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생시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맞다고 하시는 1944년 6월 13일을 가지고 사주를 풀어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분의 사주를 보면 식신과 정인이 두들어져 보입니다. 

학구적이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집요하게 파고 드는 힘이 있습니다. 

학자나 교수등의 직업이 어울리는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과 맞서서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거나 투쟁을 하는 듯한 행동은

그에게 잘 어울리지 않고 하기도 힘듭니다.


그를 관직으로 이끄는 것은 년주에 있는 갑목 편관 (명예, 관직)의 영향입니다.

이 편관은 나무 기운인데 사주안에서 물기운을 찾기가 어려워 뿌리가 약합니다. 하지만 대운에서 해수, 자수가 들어와 그 물에 뿌리를 내리고 편관이 갑목의 기운을 타고 뻗어나가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 됩니다. 물론 천간에서도 병화, 정화가 들어와 나를 살려주고 빛내주니 금상 첨화입니다.


오늘은 탄핵소추안 표결하는 날입니다.

탄핵이 가결되면 내년 여름쯤에는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데 과연 유일한 여권쪽 대권후보 반기문이 당선 가능성이 있느냐가 가장 큰 질문일 것입니다.


이 질문에 나의 대답은 "NO" 입니다.


벌써 이명박의 최측근인 이재오, 최병국이 '늘푸른한국당' 이라는 당을 만들어 이명박이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손으로 창출하겠다' 호언장담했던 일을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기문이 그 중심에 설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이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인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세 명이다.
 
이 측근은 "반 총장의 경우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저울질하고 있다. 저울질이란 건 대통령 후보로 나섰을 때 당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따져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입력 2016.08.28 10:20 수정 2016.08.29 06:37

[출처: 중앙일보] 이명박 전 대통령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





그래서 반기문 총장은 어떤 형태로든지 내년 대선에 합류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현재 좋은 대운도  2020년 까지 갈것이므로 도와주는 세력도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관성이 뿌리 없는 공망이라는 것입니다. 반기문이 토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에게 관직 명예에 해당되는 기운은 나무의 기운입니다.


첫째는 사주 자체에서는 관성의 뿌리가 매우 약합니다. 그래도 그가 이제까지 승승장구한 가장 큰 이유는 그 관성(편관)을 도와주는 대운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뿌리 없는 관성은 외부세력에 의해 흔들리기 쉽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반기문에게 관성은 공망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허울만 좋은 명예일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실질적으로 큰 명예이며 세계의 수장이라고 말하지만 그에게 어떤 실질적인 권한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사람이 나쁜짓을 한다면 그에게 나쁜짓 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나쁜놈을 처벌 하거나 강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면에 있어 대통령은 매우 현실적인 법 집행자 입니다. 공망의 관성으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만약 이러한 사주를 가지고 그가 단지 운이 좋아 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국가적으로 아주 불행한 일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은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서 이미 최순실을 알고 있었지만 2012년 대선에서 그것을 덮고 국정원은 인터넷 댓글을 조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 모두가 두 눈을 부릅뜨고 언론의 농간을, 투표를, 개표를, 모든 절차 하나하나를 지켜봅시다. 그리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서 4대강, 자원외교 과실도 꼭 심판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기춘은 병오일 자(월)에 태어났습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생일 1938년 11월 25일이 음력인지 양력인지 의견이 분분하고 태어난 시도 정확하지 않지만

제 생각에는 음력이라 생각되어 음력 11월 25일로 풀이 했습니다.




이 사주는 매우 자기 사주에 충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우선 지지에 자(子)운 묘(卯) 신(申) 이 들어오는 해에 많은 변화 들이 있어납니다.


첫번째로 자(물기운)운을 살펴 보겠습니다.


1960 년 경자년에 사법 고시를 패스합니다.

1972 년 임자년에 박정희에게 발탁되어 유신 헌법의 기초를 만듭니다.

1984 년 갑자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형사법 박사를 받습니다.

1996 년 병자년에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됩니다. 


이렇게 정관 (관직, 명예) 운이 들어오는 자운에는 관직에 발탁되고 학위를 받고 자신을 업그래이드 시키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두번째로 묘(나무기운)운을 살펴 보겠습니다.


1963년 계묘년에 군인의 신분으로 학교에 적을 두었다는 이유로 정수 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습니다

1975년 을묘년에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의 신분으로 간첩 조작 사건을 주도합니다.

1987년 정묘년에 6.29 선언이 나오고 6.29선언에 일정부분 동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다음해 노태우 정권에서1988년 12월 최연소 검찰총장(49세) 으로 임명됩니다)


2011년 신묘년에 박근혜 대선 캠프에 합류합니다


이렇게 관의 기운을 빼았고 자신의 힘(병. 불을 기운)을 키워주는 

나무의 기운(묘)이 들어오는 해에는 나쁜짓을 공모하고 실행에 옮김니다.

자묘 형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미(토의 기운)과 신(금의 기운)운을 살펴 보겠습니다.


1979년 기미년에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합니다.

1980년 경신년에 전두환 정권에서 미움을 받아 (육군보안사령부를 위축시킨 사건) 허화평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 납니다


1991년 신미년에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일어납니다

1992년 임신년에 초원복집 사건으로 기소를 당하고 1994년 무혐의 처벌을 받습니다.


2003년 계미년에 국회 법제 사법위원장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는 일에 앞장섭니다.

2004년 갑신년에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고 후폭풍을 맞습니다.


2015년 을미년에 성종환 리스트에 연루됩니다.

2016년 병신년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으로 떠오름니다.


이렇게 미(토)운에는 전조가 시작되고 신(금)운에는 어김없이  힘든 상황을 맞이 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터무니 없도록 잘 빠져나가고 있지만...

화기운의 끝말인 미토와 월지에 있는 자수의 힘을 강하게 하는 신금으로 불기운을 꺼버리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김기춘의 평생과 사주를 살펴 보았을 때 임신 대운(전두환시대)에 경신, 신유 년에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것이 가장 어려운시기였지 싶습니다. 


그렇다면 김기춘을 힘들게 하는 금기운(계유, 임신 대운)이 벌써 지나간 상황에서 우리는 악의 근원인 그를 응징을 할수 있느냐가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대답은 가능하다 입니다.


2008 년 무자년에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공천 탈락을 합니다. 자운인데도 말이지요. 그 비밀은 식상운인 무토에 있습니다. 불을 가장 확실하게 끄는 방법중에 하나는 흙으로 불을 덮어 버리는 것입니다. 무토는 천간의 불의 힘을 약화 시키고 이 사주에서 사주의 중심을 잡아주는 자(물기운)수 정관의 기운을 꺾는 식상관의 기운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또한 기사(화)대운에 계사(화) 세운으로 비서실장이 되기도 하였지만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됩니다.

넘처나는 불의 기운이 늙은 나이에 비서실장을 만들기도 했지만 자식(관성)을 잡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아직은 기사 대운의 끝인 2016년 병신년이지만 2017년 정유 대운이 끝나면 2018년 무술세운입니다. 

식상의 기운(토의 기운)이 완전히 사주를 장악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대운이 무진 대운(토의 기운)입니다. 


이사람도 2017년 박근혜의 권력이 완전히 꺾이는 2017년 8월 정도까지는 마지막 힘을 내어 버틸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8년 다 함께 멸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자식이 잘못되면서 가장 큰 벌을 이미 받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법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그에게 핍박받았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16 군사혁명 부터 지켜온 권력의 뿌리를 파헤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 뿌리가 뽑혀나가는 지난한 과정을 열심히 지켜보고 응원하는 일이 곧 우리 아이들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프레지PT] 참사의 대물림…1973년 한성호, 세월호와 판박이



세월호는 1973년 박정희 정권에서 일어난 한성호 사건과 똑같습니다.


문을 밖에서 잠가 빠져나오지 못한 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죽었습니다. 


1972년 10월 유신-박정희가 3선을 하기 위해 자행한 부정선거가 이사건으로  덮였습니다. 


김기춘은 1972년 유신헌법 초안 작업을 하고 그 공을 인정받아 1973년 법무부 인권옹호과 과장으로 특진 1974년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 부장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G3uYSW5DY 





법 주무르며 누린 ‘기춘대원군’의 40년 권력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7380.html



젊은 검사 김기춘 이야기


우병우는 임진일 축월에 태어났습니다.

정확한 시는 확실하지 않아 임의로 적었습니다.




임진일에 태어나 일주에편관 월주에 정관을 깔고 있습니다.  정, 편관을 다 가지고 있으니 법조계(공무원)일이 적성에 맞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주관이 뚜렸하고 소신있게 행동하는 것이 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자신의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재단하는 일에 꺼리낌이 없습니다.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또 식상 목 기운이 없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강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사주에서 주목할것은 2가지 입니다.

한가지는 우병우 자신이 임수로 물기운이 인데 일주, 월주의 편관, 정관 모두가 단단한 마른 땅이 아니라서 센 우병우의 물기운을 가두어 둘수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폭주 할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재물 (처, 처가) 글자가 년주에 불기운으로 몰려 있습니다. 차가운 임수의 우병우는 자신을 따뜻하게 해 주는 처가의 재물을 탐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불기운은 약한 토기운(관직)을 생해주고 토기운은 월간의 인성(금기운)을 생해 자신의 살펴주니 보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처가에서 우병우을 청와대에 밀어 넣었다는 증거입니다.


우병우의 대운은 무척 좋아 보입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불기운을 생해주는 목 대운과 화대운이 어릴적부터 끊어지지 않고 들어와 50세가 되는 올해 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3세에 들어온 관대운은 일찍부터 검사의 길을 걷게 도와 줍니다. 


올해 이후의 운을 살펴 보면... 올해는 병신년으로 아직 표면적으로는 불기운이 돌지만 지지를 보면 신금으로 물기운 (겁재)을 생해 재물의 손실과 관직의 손실을 가지고 옴니다. 내년에는 정유년으로 올해와 비슷한 상태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사이다 같은 심판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2018년이 될때까지 우병우의 수사와 거취는 지지부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술년 2018년이 되면 진술충, 축술미 형의 영향으로 지지에 있는 정,편관이 다 날라가니, 명예를 지키지 못할 일이 생기고 2019년 정미대운을 맞이하며 험난함이 예고됩니다. 하지만 어찌 어찌 재산도 유지하고 살아남아 있다가 진짜 운이 꺾이는 시기인 63세 무신대운부터는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이런 좋은 대운이 그의 오만함을 더욱 부추기고 또 한편으로는 63세 이후로 오는 몰락이 더욱 아프게 다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 좋기만 한 사주나 평생 나쁘기만 한 사주는 아주 드뭅니다.

나라의 국운도 지금은 어렵지만 또 좋은 날이 곧 오리라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이명박은 신축일주에 자(쥐) 월에 태어났습니다.


1941년 12월 19일 묘시생


사주에 보시는 것 같이 사주의 8글자 중 천간에 있는 4글자가 금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도 한겨울의 축토 (얼어있는 땅) 이고 태어난 달도 자수 (얼어있는 물) 입니다. 전체적으로 차갑고 속을 알수 없는... 나쁘게 이야기 하면 음흉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명이 쥐라는 것이 우연은 아닌거지요.


사주 자체가 차갑고 음습해 년주에 있는 사화 불기운과 시주에 있는 묘목 나무기운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끊임없이 돈( 나무기운) 과 권력 (불기운) 을 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은 어린시절 기해 대운과 무술 대운을 아주 힘들게 보냈습니다. 사주 자체가 차가운데 대운도 차가운 물기운이라 더욱 움추려 들도 가지고 있는 나무 (돈) 기운도 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5살 이후로 천간에서 불이 들어오면서 이름이 나고 명예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35살 병신 대운에 들어서면서 천간으로는 명예와 권력의 병화가 들어오고, 지지로는 사신합을 이루면서 승승 장구 하게 됩니다. 37살 정사년 불기운이 충만한 해에 현대 건설의 사장으로 취임합니다.


그리고 갑오 대운 불기운에 서울시장이 되고 계사 대운 불기운에 대통령이 됩니다.  사주에 물이 없는 박근혜가 불붙은 마차 처럼 내달렸다면 이명박은 자수, 축토의 기운으로 불기운을 컨트롤 하며 그 많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75살 부터 오는 임진 대운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들어 오던 불기운이 끝이 나고 

천간으로는 임수 (상관) 물기운이 들어와 기대고 있던 년주의 사화 불기운(관직, 명예, 권력) 을 꺾게 됩니다. 2015년 을미 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겠지만 2016년 신자진 삼합으로 지지에는 물기운이 가득하게 되고 2017년에는 사유축 삼합으로 사화의 기운이 완전히 세력을 달리하면서 8월 (무신월)  이후로 그 업보를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후로 계속 들어오는 운들도 이명박에게는 버거운 금기운, 물기운 이기 때문에 재기 하기 어렵고 나이도 많아 그렇게 지내다 2019~2020년 경 고비를 맞이 하게 될것 같아 보입니다.

 

이글을 쓰는 도중 박근혜가 국회의 절차에 따라 하야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박근혜의 하야를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이명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아마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할 것입니다.

오랜 싸움이 될것 입니다. 지치지 말고 열심히 나아갑시다.



독일 언론, '국정원 18대 대선개입, 대통령이 지시'정치개입 및 정보 조작, 미국도 예민한 정보 공유 꺼려해

-세계분쟁감시그룹 동북아 프로젝트 부국장 다니엘 핑크스톤 인터뷰

   http://m.pluskorea.net/34813


박근혜는 무인 일주에 축 월에 태어났습니다. 



알려져 있는 정확한 시가 없기 때문에 저역시 저의 사주풀이 방향에 따라 임의로 사시 생이라고 설정하고 풀이 하였습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글자가 무토 인데 아직도 추위에 땅이 얼어 있는 2월에 태어나 박근혜씨의 기본 성격이나 환경은 "얼어 붙은 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경직된 사고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무인 일주는 무토 아래 강력한 호랑이 (편관) 을 깔고 있기 때문에 자기의 신념과 고집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또 하나, 이 사주의 특징은 드러나 있는 물이 없습니다. 사주에 적당한 물은 유연함, 지혜로움 등을 상징하는데 이 사주에서는 그나마 있는 물이 얼어 붙어 있는 땅 속에 얼음의 형태로 남아있어 그 기능을 다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사주에서 물은 재산, 부하직원 등을 상징 하는데 드러나 있는 물이 없기 때문에 재산이 있어도 내것이 아닌것처럼 부하가 있어도 내가 컨트롤 하기가 힘든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제 그녀의 대운을 살펴 보기로 하지요.

초년에 그녀의 운은 목 대운 입니다. 목기운은 이 사주에서 관살이지만 물의 생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 세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31살 부터 맞이 하는 화 대운입니다.

화운을 지날때 사주에 있는 목 기운을 받아  화려하게 타오르지만 이 사주에서는 타오르는 불을 조절할 물의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운이 끝날때는 산불에 까맣게 타버린 산처럼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2013년 부터 들어 오는 무신 대운은 화려한 시절이 다 끝났음을 알려줍니다. 2014년 갑오, 2015년 을미 불기운에 조금 더 버티고 있었지만 올해 병신 금기운이 일주에서 버티고 있던 목기운을 치고 내년 정유년의 금기운은 년주에서 버티고 있던 정관 목기운을 치면 모든 운이 회복할 수 없는 하락세를 타게 됩니다.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올해 받은 인신충보다 내년에 들어 오는 묘유충이 년주에서 박근혜를 버티고 있는 모든 것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등에 대한 향수, 마지막 자존심등) 을 꺾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내년 3~4월 경 목기운이 합을 이루면 마지막 반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 8월 모든 일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 들게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티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 합니다 ^^ 그녀가 버티면 버틸수록 더 많은 과거의 비리와 잘못들까지 수면 위로 올라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제 시대부터 뿌리 깊게 내리고 있는 기득권 세력의 청산은 그들의 강렬한 저항 없이 단 수개월 내에 이루어 지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 다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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